검색결과2건
연예

[단독] 김수로 코로나19 확진

배우 김수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수로는 최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PCR검사를 받은 뒤 30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수로는 치료를 위한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의 촬영이 모두 중단됐다. 김수로와 접촉한 배우들을 비롯한 제작진 등도 코로나19 반응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예계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급증으로 촬영 비상에 걸렸다. 배우 정우성, 고경표, 블랙핑크 리사 등이 코로나19 확진 비보를 전했다. 1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123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누적환자는 45만2350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1일 확진자수가 5000명대 초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제까지 위중증 환자수는 700명대 수준이고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1 16:50
경제

정부 이례적 추가 발표, 용인 확진자 관련 13명 추가 확진 군인도 포함

용인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13명의 환자 추가로 발생했다. 정부는 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와 별도로 신규 확진 환자 발생을 신속히 발표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12명”이라며 “다만 오늘은 예외적으로 0시 이후 확진환자의 발생상황을 긴급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어제 용인 지역에서 확인된 29세 확진자의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진환자 본인과 안양의 지인 1인 이외에, 오늘 0시 이후에 추가로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이 건 관련해서 현재까지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3명 가운데는 확진환자의 직장동료 1인과 클럽에서 접촉한 12명의 확진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는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5.08 11: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